2025.08.03(일) 18:58
| 코리아드림의 길잡이 “김해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 천정희 센터장” CNB 국회방송 대기자 노태석 ecnb@daum.net |
| 2019년 08월 26일(월) 19: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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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외국인노동자 지원센터(센터장. 천정희)는 국내 체류중인 외국인노동자의 권익향상과 사회통합을 지원하고, 고용허가제의 정착을 위해 고용노동부와 한국 산업 인력공단에서 설립(2008.12.01.), 문화적 차이와 언어소통 한계 등으로 한국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국인노동자를 대상으로 고충상담, 언어지원, 교육지원, 문화행사 등 각종 정보 제공 등의 사업을 통해 외국인노동자의 한국생활 적응 향상 및 외국인노동자 고용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운영하는 비영리 단체이다.
특히 “코리아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노동자들의 국내 정착에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 천정희 센터장은 올해 4년째 센터 내 여러 직원들을 조율하고 업무 전체를 총괄하는 일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국내에서 겪는 모든 문제를 꼼꼼하게 살펴 중재하고 조정해 제자리를 찾아준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국위선양자로서 1인 다역을 소화하는 이른바 “해결사”인 셈이다. 센터장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해외국인노동자들은 국내 생활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착해가고 있다.
◎“타지생활로 지친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만들고파”
외국인노동자와 국내 기업 간에 서로 맞지 않으면 마찰이 생긴다. 이 경우 사업주든 외국인노동자든 어느쪽 에서든 센터에 애로점을 호소하면 센터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진단한다. 이후 서로 중재하고 조정해 상호 융화가 될 수 있도록 접점을 찾는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안전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기업체에서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나, 외국인노동자들은 언어나 안전 대책 물품들의 사용방법 미숙 등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산업현장에서 안전과 위험에 노출 되어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며, 흔히 발생하는 공장화재에 대비해 진화용 소화기 사용법, 안전장비 사용법, 소방 안전교육 등에 치중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침해를 막고자 한국어 교육도 하고 있으며 문화적 충격을 완화하고자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하도록 중재하기도 한다. 이는 타국에서 오랜 회사생활로 쌓였던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센터의 활동은 국내 기업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의 퇴사로 인해 해당 기업에서는 숙련공을 구하지 못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많이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막고자 노동자들을 설득해 회사에 더 다니도록 유도해 노동자와 기업체의 상생을 도모한다.
◎“센터가 외국인노동자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외로움을 떨치는 즐거운 장소로서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한국생활의 행복감은 최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의 주요사업 중 상담과 교육 이외에도 문화, 특성화 사업을 통해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장시간 타국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려면 일정한 공간이 이써야만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센터에서 행사 개최장소 섭이 와 더불어 후원유치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런 추진과정에서 무엇보다 어려움을 겪는 것은 지원금을 내줄 자선사업가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예 외국인노동자들의 문화 체육행사 지원을 맡아줄 후원회가 결성되도록 힘을 쏟을 생각이다.
또한, 외국인노동자들이 타국생활에서 겪는 외로움을 달래고 빠른 한국생활 적응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내 자원봉사단체(5060라온합창단)과 MOU를 체결하여 생일잔치, 따듯한 밥 한끼 봉사활동, 다(多)어울림 축제 행사시에 한국음식 체험부스 및 한복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 건강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
외국인노동자들의 건강 유지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수기요법 온누리 봉사단”을 구성하여 보건학 박사 노태석회장과 회원 장성보, 이봉우, 김영호, 신연주, 도소혜, 이다금 선생님들과 함께 일요일 마다 외국인노동자들을 11년째 무료봉사 해주고 있어 외국인노동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심적인 안정을 찾아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
천정희 센터장은 “이렇게 외국인노동자들이 센터에 오면 정말 마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게 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고향을 멀리 두고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노동자와 국내 기업체가 상생하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특히 “코리아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노동자들의 국내 정착에 “길잡이” 역할을 자처한 천정희 센터장은 올해 4년째 센터 내 여러 직원들을 조율하고 업무 전체를 총괄하는 일명 “컨트롤타워” 역할을 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국내에서 겪는 모든 문제를 꼼꼼하게 살펴 중재하고 조정해 제자리를 찾아준다.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전파하는 국위선양자로서 1인 다역을 소화하는 이른바 “해결사”인 셈이다. 센터장의 이러한 노력을 통해 김해외국인노동자들은 국내 생활에 비교적 안정적으로 정착해가고 있다.
◎“타지생활로 지친 노동자들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 만들고파”
외국인노동자와 국내 기업 간에 서로 맞지 않으면 마찰이 생긴다. 이 경우 사업주든 외국인노동자든 어느쪽 에서든 센터에 애로점을 호소하면 센터 직원들이 현장을 방문해 원인을 진단한다. 이후 서로 중재하고 조정해 상호 융화가 될 수 있도록 접점을 찾는다.
센터에서는 다양한 안전교육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각 기업체에서도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많은 노력들을 하고 있으나, 외국인노동자들은 언어나 안전 대책 물품들의 사용방법 미숙 등으로 인해 노동자들은 산업현장에서 안전과 위험에 노출 되어있다. 이러한 문제점들로 사고가 발생하게 되면 그야말로 속수무책이기 때문이며, 흔히 발생하는 공장화재에 대비해 진화용 소화기 사용법, 안전장비 사용법, 소방 안전교육 등에 치중하고 있다.
또한, 외국인노동자들의 인권침해를 막고자 한국어 교육도 하고 있으며 문화적 충격을 완화하고자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도 하도록 중재하기도 한다. 이는 타국에서 오랜 회사생활로 쌓였던 정신적 스트레스를 풀어주기 위함이다.
이러한 센터의 활동은 국내 기업체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의 퇴사로 인해 해당 기업에서는 숙련공을 구하지 못하여 피해를 보는 사례들이 많이 있으며, 이러한 현상을 막고자 노동자들을 설득해 회사에 더 다니도록 유도해 노동자와 기업체의 상생을 도모한다.
◎“센터가 외국인노동자들의 고향에 대한 향수를 달래고 외로움을 떨치는 즐거운 장소로서 어려움을 최소화하고 한국생활의 행복감은 최대가 되도록 하겠습니다.”
센터의 주요사업 중 상담과 교육 이외에도 문화, 특성화 사업을 통해 외국인노동자들이 한국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 주는 노력을 하고 있다.
외국인노동자들이 장시간 타국생활로 쌓인 스트레스를 풀려면 일정한 공간이 이써야만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 센터에서 행사 개최장소 섭이 와 더불어 후원유치 활동도 병행하여 진행하고 있다. 이런 추진과정에서 무엇보다 어려움을 겪는 것은 지원금을 내줄 자선사업가들이 많지 않다는 점이다. 그래서 아예 외국인노동자들의 문화 체육행사 지원을 맡아줄 후원회가 결성되도록 힘을 쏟을 생각이다.
또한, 외국인노동자들이 타국생활에서 겪는 외로움을 달래고 빠른 한국생활 적응력을 향상하는데 기여하기 위해 지역내 자원봉사단체(5060라온합창단)과 MOU를 체결하여 생일잔치, 따듯한 밥 한끼 봉사활동, 다(多)어울림 축제 행사시에 한국음식 체험부스 및 한복체험활동 등 다양한 문화행사에 적극 참여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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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 건강 유지를 위한 봉사활동”
외국인노동자들의 건강 유지에 다소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수기요법 온누리 봉사단”을 구성하여 보건학 박사 노태석회장과 회원 장성보, 이봉우, 김영호, 신연주, 도소혜, 이다금 선생님들과 함께 일요일 마다 외국인노동자들을 11년째 무료봉사 해주고 있어 외국인노동자들이 건강을 유지하고 심적인 안정을 찾아 한국생활 적응력 향상에 큰 일조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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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정희 센터장은 “이렇게 외국인노동자들이 센터에 오면 정말 마을 편하게 지낼 수 있도록 하는게 센터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밝히며 고향을 멀리 두고 타국에서 고생하는 외국인노동자와 국내 기업체가 상생하게 하는 것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CNB 국회방송 대기자 노태석 ecnb@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