되돌아 보는 2019 (己亥年)의 김천시 어느덧 한해가 저물어 갑니다.

1월부터 시작된 민선7기의 김천시 행정에 시민들은 움직이는 삶속에 보람의 땀으로 함께 동참하는 한해를 보낸 것 같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실천은 "시민이 함께 행복한 김천시" 의 슬로건을 더욱 탄력 받게 했던 한해였다.

시민의 소리를 들어 주시고 시민의 발언을 존중한 김천시 행정이 바로 "시민이 함께 행복한 김천시"를 만들었던 것 같다.

많은 행사로 시민의 협동을 이루게 했고 자발적인 봉사단체들이 봉사를 기반으로 화합을 이루어 낸 한해, 시민체전에서 김천시민의 단합은 바로 그것을 대변한 시민 대축제 였다.

기업체들을 김천에 투자를 유치하여 동원테크놀러지와 에이디에스레일을 비롯하여 많은 기업체들을 새 공단 부지에 유치하였다.

대표적인 것으로 동원테크놀러지와 에이디에스레일은 250억 투자 양해각서로 170 명의 새 일자리를 창출 했다.

새마을지도자종합평가에서는 새마을지도자대회 최고상인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흉물스런 자전거를 리싸이클링하여 새 자전거로 탄생시켜 자전거 보관소를 더욱 효율성 있게한 사업과 저소득층 지원사업에 많은 중점을 두었다.

또한 군산시와 부산영도구 그리고 인도네시아 수방시에 자매결연도시로 맺고 상호간 물적교류로 기업체나 농가에 소득을 줄 수 있는 일이나 이 밖에도 수없이 많은 사업과 행사로 2019년이 기억에 남을 일들이 많았다.

그렇지만 질타의 목소리도 많았는데 시에서 돈을 주고 많은 상을 받았다는 잘못된 정보를 제보 한 것도 있다.

현 시장님 이전의 일을 지금 시청일로 잘못된 목소리나 아직 시행설계도 없는 사업들에 대한 질타의 목소리는 너무 발 빠르고 입바른 의견인 것 같아 정확한 제보나 의견 제시를 하였음 좋겠다.

하지만 올 한해 큰 탈 없이 한해를 보낸 것은 김천시의운인 것 같기도 하다. 지난여름 큰 태풍 3개를 연거푸 맞이하면서 무사히 지날 수 있었던 건 상황실 운영으로 사전대비가 철저 했던 덕일까! 시 운도 함께 해준 것 일까나! 여하튼 2019년 한해는 김천시에 시민들에게 행복지수가 높았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CNB 국회방송 김천취재본부장 지석태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