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 김병욱 후보의 선거사무실에는 최근 박명재 총괄선대위원장과 최교일 경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해 지역 원로, 학원단체 회원, 청년단체 회원 등 김 후보의 압승을 기원하는 격려의 메시지와 지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지지자들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단체 방문을 자제하는 대신 회장단 등으로 구성된 개별 단위로 사무실을 방문해 “김병욱 후보는 포항시민들과 국민들이 원했던 미래통합당의 변화와 혁신의 상징으로 보수통합과 정치개혁에 적합한 인재”라며 “오랜 기간을 국회와 당에서 일하며, 입법·정책·예산 등을 익힌 후보로 포항을 이끌 참신하고 유능한 일꾼”이라고 평가하며 세대교체와 새로운 정치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박명재 총괄선대위원장도 “공천에 불복해 탈당하고 무소속으로 출마한 후보는 당선이 되더라도 절대 입당을 허가하지 않는다는 것이 미래통합당의 확고한 방침”이라며 “이번 선거는 보통의 선거가 아니라 폭주하고 있는 문재인 정권에 대한 강력한 심판이라는 큰 대의를 지니고 있는 만큼 미래통합당의 후보인 김병욱 후보의 압승을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자”고 강조했다.

이에 김 후보는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사무실을 방문해주신 많은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압승하여 큰 정치, 새 정치를 실현하고 문재인 정권을 심판하여 무너진 지역 경제를 살리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더 큰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화답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