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교육지원청 “등교 수업 준비에 만전” -봉화교육지원청 등교수업 대비 학교장 회의 개최-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
2020년 05월 18일(월) 1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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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교육지원청(교육장. 이예걸)은 2020년 5월 18일(월) 관내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육부 등교 수업 연기 발표(20. 5. 11.)에 따른 등교 수업 준비를 위한 학교장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경북형 등교 수업 운영 기본 방침을 안내하고 학교별 등교 수업 관련 준비 상황 점검, 학사 운영 방법, 출결․평가․기록, 등교 전 건강상태 확인과 예방교육, 교원 복무 관리 등을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안내 및 학교의 준비 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특히, 등교 수업 준비에 관한 건의 및 토의 시간에는 학생 등교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여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 대책과 수업 준비 상황 공유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들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모색에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예걸 교육장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나,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노력한 끝에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등교 수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매뉴얼을 꼭 숙지하여 안전한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등교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회의는 경북형 등교 수업 운영 기본 방침을 안내하고 학교별 등교 수업 관련 준비 상황 점검, 학사 운영 방법, 출결․평가․기록, 등교 전 건강상태 확인과 예방교육, 교원 복무 관리 등을 중심으로 가이드라인 안내 및 학교의 준비 사항에 대해 협의하였다.
특히, 등교 수업 준비에 관한 건의 및 토의 시간에는 학생 등교에 따른 현장의 혼란을 최소화하여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방역 대책과 수업 준비 상황 공유를 통해 예상되는 문제들과 그에 따른 해결 방안 모색에 집중적으로 협의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이예걸 교육장은 “아직 안심할 단계는 아니나, 교장선생님을 중심으로 전 교직원이 한마음으로 준비하고 노력한 끝에 코로나의 긴 터널을 빠져나와 등교 수업을 눈앞에 두고 있다. 그간의 노력에 깊이 감사드리며 매뉴얼을 꼭 숙지하여 안전한 학교에서 정상적인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등교 수업 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