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남부경찰서(서장 이창록) 관내 송도파출소(소장 최진) 에서는 2020학년도 초등학교 개학 두 번째 날을 맞아 포항송도초등학교 안전한 등굣길 만들기 활동인 ‘어린이 먼저, 스쿨존 착한운전 운동’ 캠페인 을 통해 어린이 교통사망사고 ZERO화, 학교공동체와 지역민의 공동안전 및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송도파출소는 20. 5. 28. 08:00경 포항 송도초(교장 김원상) 스쿨존에서 최진 소장과 김원상 교장, 윤혜경 어머니회 회장, 최영욱 새희망공동체안전협의회장 및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스쿨존, ‘○○○켜고, ○○지키기’ 착한운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모든 아이는 모두의 아이’를 주제로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예방을 내용으로 한 홍보지를 학생과 학부모, 운전자 상대로 배부 및 사례 등을 설명함으로써 생명의 현장에서 적극적 예방활동을 통해 공동체 협력치안 활동을 활성화하는 등 어린이 보호와 학교공동체 안전의식 전환운동으로 21세기 새희망 정신운동을 전개하였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