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27(일) 21:21
| 경주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의 새로운 도약" - 2020 경주브랜드공연 창작 뮤지컬 <월명(月明)_달을 부른노래>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 2020년 05월 31일(일) 18: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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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정동극장(대표이사 김희철)은 오는 5월 12일, 경주브랜드공연 뮤지컬 <월명(月明):달을 부른 노래>를 경주세계문화엑스포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상설로 오픈한다,
정동극장은 2011년 개관이후 2019년 <에밀레> 공연까지 총 누적관객 3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브랜드공연 [SILLA:신라]를 통해 신라를 배경으로 한 연중 상설 공연을 기획해왔다.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전통공연을 제작해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 가치를 담아내어 경주 대표 브랜드공연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하였다.
지역민 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경주브랜드공연이 시대적 변화에 맞춰 ‘신라’ 문화와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올해, <월명(月明)_달을 부른 노래>는 정동극장이 선보이는 첫 창작뮤지컬로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월명(月明)>은 삼국유사에 실린 신라 경덕왕 시절의 이야기에 “신라향가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설정을 가미하였으며, 신라향가와 고대가요 음악을 힙합, 댄스, 발라드, 패러디까지 다양한 형식의 현대적 뮤지컬 넘버로 재편곡하여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힙하고 화려한 안무, 웅장한 무대세트와 영상까지 결합되어 지금까지의 정동극장 공연과는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인다.
뮤지컬 명 콤비로 유명한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가의 의기투합, <쿵짝>과 <얼쑤> 등의 공연으로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연출력을 인정받은 연출 우상욱, <킹키부츠>등 대형 뮤지컬의 안무가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현정 안무가 등 이미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창작진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가 시행된다. 올해 정동극장 신작 <월명(月明):달을 부른 노래>는 신라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작품 소개를 하면>, 2020경주브랜드공연 <월명(月明)_달을 부른 노래>는 삼국유사의 향가 도솔가의 이야기를 향가 오디션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하늘에 떠있는 두 개의 해중 하나의 해를 떨어트리기 위해 향가오디션을 개최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향가 오디션”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신라 고유의 문화인 향가를 더욱 널리 알리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아이디어다. 신라 향가는 신라의 대중가요로 신라 역사 문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원문이 주는 의미는 훼손하지 않은 채 현대적인 뮤지컬 넘버로 재 탄생 시켰다.
월명사의 대표적 향가 제망매가는 월명사가 누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향가로 공연에서는 애절한 발라드로 재 탄생해 누이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였고, 도솔가는 하나의 해를 떨어트리기 위한 곡으로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신라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나라”를 표현하기 위해 신라나이트라는 곡으로 백성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달밤을 즐기는 모습으로 그 시대 진정한 신라의 화려했던 문화를 선보인다.
간결하지만 화려한 세트와 낭만적인 영상미로 가득 채워질 무대와 매혹적인 안무, 눈을 뗄 수 없는 조명 등이 결합되어 보는 즐거움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극장 소개로는>, 2011년 정동극장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시와 MOU를 체결, 전통공연<신국의 땅,신라>를 제작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콘텐츠 공동개발의 성공적인 첫 사례를 제시 했습니다. 2014년 <찬기파랑가>,2015년부터 2017년 <바실라> 2018년부터2019년 <에밀레>까지 본격 상설 공연 전용관 시대를 열어 지역의 문화, 역사를 소재로 전통공연을 제작해 ‘로컬 공연 콘텐츠 대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문화발전과 새로운 공연 관광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지역 유일의 공공극장으로서 ’찾아가는 경주브랜드공연‘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소외계층의 갈증해소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기여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그치지 않고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경주브랜드공연이 되려고 합니다. 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0경주브랜드공연<월명 : 달을 부른 노래>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주브랜드 공연은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공공극장으로서 다양성의 가치를 지향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어 문화관광의 거점이자 지역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정동극장은 2011년 개관이후 2019년 <에밀레> 공연까지 총 누적관객 30만명을 돌파하며, 지역문화관광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경주브랜드공연 [SILLA:신라]를 통해 신라를 배경으로 한 연중 상설 공연을 기획해왔다. ‘신라’의 문화와 역사를 소재로 한 전통공연을 제작해 지역의 고유한 역사적 가치를 담아내어 경주 대표 브랜드공연으로써의 입지를 강화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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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민 뿐 만 아니라 문화예술 관계자들에게 호평을 받아온 경주브랜드공연이 시대적 변화에 맞춰 ‘신라’ 문화와 역사의 대중화를 위해 새로운 장르로 돌아왔다.
올해, <월명(月明)_달을 부른 노래>는 정동극장이 선보이는 첫 창작뮤지컬로서 새로운 변화의 시작을 알린다. <월명(月明)>은 삼국유사에 실린 신라 경덕왕 시절의 이야기에 “신라향가 오디션”이라는 새로운 설정을 가미하였으며, 신라향가와 고대가요 음악을 힙합, 댄스, 발라드, 패러디까지 다양한 형식의 현대적 뮤지컬 넘버로 재편곡하여 중독성 강한 음악으로 들려줄 예정이다. 또한, 힙하고 화려한 안무, 웅장한 무대세트와 영상까지 결합되어 지금까지의 정동극장 공연과는 차별화된 공연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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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명 콤비로 유명한 오세혁 작가와 다미로 작곡가의 의기투합, <쿵짝>과 <얼쑤> 등의 공연으로 전통적 소재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연출력을 인정받은 연출 우상욱, <킹키부츠>등 대형 뮤지컬의 안무가로 현재 가장 주목받고 있는 이현정 안무가 등 이미 뮤지컬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창작진들의 만남으로 더욱 기대 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극복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의 일환으로 ‘객석 띄어 앉기’가 시행된다. 올해 정동극장 신작 <월명(月明):달을 부른 노래>는 신라 문화의 가치를 보존하면서, 유쾌하면서도 감동적인 이야기를 전하는 동시에,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의 일상에 활력을 선물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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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소개를 하면>, 2020경주브랜드공연 <월명(月明)_달을 부른 노래>는 삼국유사의 향가 도솔가의 이야기를 향가 오디션이라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하늘에 떠있는 두 개의 해중 하나의 해를 떨어트리기 위해 향가오디션을 개최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다.
“향가 오디션”이라는 기발한 아이디어는 신라 고유의 문화인 향가를 더욱 널리 알리고 친숙하게 느낄 수 있도록 고안한 아이디어다. 신라 향가는 신라의 대중가요로 신라 역사 문화에서는 빠질 수 없는 없는 중요한 부분으로 원문이 주는 의미는 훼손하지 않은 채 현대적인 뮤지컬 넘버로 재 탄생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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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명사의 대표적 향가 제망매가는 월명사가 누이의 명복을 빌기 위해 지은 향가로 공연에서는 애절한 발라드로 재 탄생해 누이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였고, 도솔가는 하나의 해를 떨어트리기 위한 곡으로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선율로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신라는 낮보다 밤이 아름다운 나라”를 표현하기 위해 신라나이트라는 곡으로 백성들이 즐겁고 유쾌하게 달밤을 즐기는 모습으로 그 시대 진정한 신라의 화려했던 문화를 선보인다.
간결하지만 화려한 세트와 낭만적인 영상미로 가득 채워질 무대와 매혹적인 안무, 눈을 뗄 수 없는 조명 등이 결합되어 보는 즐거움과 관객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극장 소개로는>, 2011년 정동극장은 세계문화유산의 도시 경주시와 MOU를 체결, 전통공연<신국의 땅,신라>를 제작해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문화콘텐츠 공동개발의 성공적인 첫 사례를 제시 했습니다. 2014년 <찬기파랑가>,2015년부터 2017년 <바실라> 2018년부터2019년 <에밀레>까지 본격 상설 공연 전용관 시대를 열어 지역의 문화, 역사를 소재로 전통공연을 제작해 ‘로컬 공연 콘텐츠 대표 모델을 제시하며 지역문화발전과 새로운 공연 관광을 이끌어 왔다고 자부합니다. 또한 지역 유일의 공공극장으로서 ’찾아가는 경주브랜드공연‘ 사업을 통해 지역 문화 소외계층의 갈증해소와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 확대에도 기여해왔습니다.
이러한 노력에 그치지 않고 정동극장 경주브랜드공연이 시대적 변화에 발맞춰 새로운 변화를 꾀하고자 전통공연뿐만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통해 보다 많은 지역민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경주브랜드공연이 되려고 합니다. 그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2020경주브랜드공연<월명 : 달을 부른 노래>는 전세대를 아우르는 공연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경주브랜드 공연은 시대와 함께 변화하는 공공극장으로서 다양성의 가치를 지향하고 더 많은 이들이 공감 할 수 있는 공연이 되어 문화관광의 거점이자 지역민의 문화 향유 공간으로 발돋움 하겠다고 전했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