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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샘 마을교사와 만나는 토요일이 즐거워요!
- 단샘 마을교사 ‘전통침선’ & ‘아동 요리’ 프로그램 운영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2020년 06월 30일(화) 08:40
풍양초등학교 교장(박성진)은 6월 20일(토)부터 단샘 마을교사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예천교육지원청에서 추진하는 ‘작은 것을 소중하게’ 예천미래교육지구 사업의 한 부분으로 풍양초에서는 전통침선과 아동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다.

먼저, 6월 20일(토)에는 전통침선 마을 교사와의 첫 만남의 시간이 있었다. 이날에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전통침선이 어떤 것인지 알아보고, 침선으로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물건들을 살펴보았다. 강사 선생님께서 보여주신 다양한 물건들을 직접 만들거라는 말씀에 수업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이날은 첫 시간으로 기초 바느질인 시침질, 홈질, 박음질, 감침질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을 하였다.

일주일 후인 6월 27일(토)에는 아동요리 마을 교사와의 만남이 있었다. 요리로 떠나는 세계 여행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총 10번의 수업을 통해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알아보고 요리를 해보는 시간을 갖는다고 하였다. 이 날 만든 음식은 이탈리아 요리인 스텔라 피자였다. 학생들은 요리 활동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문화도 배울 수 있는 시간이라서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풍양초등학교에서는 토요일마다 전통침선과 아동요리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각 프로그램별로 10번의 수업을 통해 다양한 경험과 체험이 기다리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벌써부터 다음 시간에는 어떤 수업을 할지 궁금해하고 있다. 단샘 마을교사와 만나는 토요일을 통해 학생들의 꿈을 찾아가는 즐거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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