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은풍초등학교병설유치원(교장 박창득)은 7월 27일(월) 유치원 원아 7명과 함께 공동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찾아오는 요리수업을 실시하였다. 이번 체험학습은 다양한 요리 재료를 탐색하고 맛보고 잘라보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친숙해지는 경험을 가지고 올바른 식습관을 기르는 시간이 되었다.

학생들이 체험하고 만나게 된 나라의 요리는 바로 멕시코의 ‘브리또’. 양파와 피망, 잘 익은 닭가슴살을 다져서 토마토소스를 바른 또띠아에 얹고 치즈를 듬뿍 넣어 구우면 쫄깃하고 맛있는 브리또를 완성된다.

만4세 김○○ 어린이는 “선생님, 피자 냄새가 나요, 양파가 안매워요. 또 만들어보고 싶어요” 라고 요리 활동에 대한 즐거움을 표현 했다.

경북취재본부/김경호기자 kkhtoom@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