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금) 16:40
| 사)한국위험물안전협회 출범은 국민안심시대를 염원하고 안전한 사회를 위해 나아가는 발걸음의 시작 CNB 국회방송 제2본사 보도국장 윤성필 ecnb@daum.net |
| 2021년 07월 01일(목) 12:10 |
|
|
현 시대에 화학물질은 경제활동이 기본이면서 없어서는 안 될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평범한 일상에서부터 공장의 각종 제품 생산에 이르기까지 산업화 이후 화학물질 관련 산업이 성장하여 각종 화학제품으로 인류의 삶의 질은 많이 향상되었고, 우리가 생활 속에서 편리함을 추구할수록 화학물질의 종류와 사용량은 늘어났다.
화학물질은 편리함과 동시에 위험성이라는 양날의 칼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 가스누출사고와 가습기살균제사건 등 많은 이들을 사망으로 이끄는 비극적인 사건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공공의 안전 확보와 회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한국위험물안전협회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이 2003년 5월에 제정되고 지금도 위험물과 관련된 전문 기관이 없어, 전국의 위험물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학계 및 전 현직 소방 및 위험물 관계자들이 만든 단체이다. 2013년부터 꾸준히 모임을 가져왔고 금년 4월 비영리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협회에서는 유관 단체들과의 업무협약체결 및 여러 캠페인과 주유소 주변 정화와 안전홍보활동을 해왔고, 부산에서 열린 위험물 안전관리산업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위험물로 인한 화재가 발생시,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과 대피방법, 인공호흡방법 등의 교육으로 안전관리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기본취지에 입각하여 협회 설립을 통해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종사자와 협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힘쓰고자 함이다.
체계적인 훈련과 매뉴얼을 통한 예방과 준비성
과학기술의 진보와 동시에 이에 따른 위험물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다양한 형태의 사고와 재해도 발생하게 된다. 특히 위험물 관계인에게는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항상 위험물질에 대한 새로운 정보의 습득과 지식이 요구되는데, 이를 태만하거나 간과하여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재해에 직면 할 수 있다.
위험물은 일상생활에 사용되어지는 대부분의 물질에 대한 기초소재로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의약품, 세정제, 의복, 식기류 등의 모든 물질을 생산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화학제품이 원료로써 사용되어지며 이러한 용품들은 인간생활의 삶의 질 향상에 크나큰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반면,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위험물에 대한 취급 저장 시 설비에 결함이 발생되거나 관리자의 취급 부주의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한 경우도 늘어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위험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매뉴얼화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올바른 이해로 위험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위험물의 사용은 소비뿐만 아니라 저장, 운반 및 취급까지 확대 해석되는 경향이 있고, 위험물 행정의 범위도 화재·폭발사고 방지를 위한 전통적인 지도와 단속 외에 위험물 누출을 방지하는 분야까지 넓혀가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1960년대부터 위험물관련협회를 만들어 안전교육과 홍보는 물론 데이터구축과 분석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협회의 노력으로 선진국형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위험물안전관리 업무의 최첨단 체계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앞으로 협회의 목표
첫째, 우리 협회는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별 안전 사용 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등 대국민 위험물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둘째, 우리 협회는 위험물 산업현장에서 습득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위험물시설 관리요령, 시설 점검요령 등을 개발·홍보하여 산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물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셋째, 우리 협회는 위험물 관련업체, 학계, 현장점검전문가, 정부기관 등이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위험물 산업분야의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끝으로 우리 협회는 정부의 위험물안전관리법의 기본 목적과 취지에 입각하여 산업체 및 대국민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공공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노력하고자 한다.
화학물질은 편리함과 동시에 위험성이라는 양날의 칼의 모습을 가지고 있고, 가스누출사고와 가습기살균제사건 등 많은 이들을 사망으로 이끄는 비극적인 사건을 일으키기도 한다. 따라서 화학물질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는 화학물질의 특성을 반영한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예방 및 대응에 대한 노력이 절실하다고 할 수 있다.
|
공공의 안전 확보와 회원의 권익보호에 앞장서
한국위험물안전협회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이 2003년 5월에 제정되고 지금도 위험물과 관련된 전문 기관이 없어, 전국의 위험물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과 학계 및 전 현직 소방 및 위험물 관계자들이 만든 단체이다. 2013년부터 꾸준히 모임을 가져왔고 금년 4월 비영리 사단법인 허가를 받았다.
협회에서는 유관 단체들과의 업무협약체결 및 여러 캠페인과 주유소 주변 정화와 안전홍보활동을 해왔고, 부산에서 열린 위험물 안전관리산업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또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생활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위험물로 인한 화재가 발생시, 올바른 소화기 사용방법과 대피방법, 인공호흡방법 등의 교육으로 안전관리에 집중하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는 위험물안전관리법의 기본취지에 입각하여 협회 설립을 통해 공공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종사자와 협회 회원들의 권익보호에 힘쓰고자 함이다.
|
체계적인 훈련과 매뉴얼을 통한 예방과 준비성
과학기술의 진보와 동시에 이에 따른 위험물의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고 이로 인한 다양한 형태의 사고와 재해도 발생하게 된다. 특히 위험물 관계인에게는 사고를 예방하고 방지하기 위해 항상 위험물질에 대한 새로운 정보의 습득과 지식이 요구되는데, 이를 태만하거나 간과하여 현실에 안주하게 되면 예상치 못한 재해에 직면 할 수 있다.
위험물은 일상생활에 사용되어지는 대부분의 물질에 대한 기초소재로서 우리의 생활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다. 의약품, 세정제, 의복, 식기류 등의 모든 물질을 생산하는데 가장 기초가 되는 화학제품이 원료로써 사용되어지며 이러한 용품들은 인간생활의 삶의 질 향상에 크나큰 기여를 해왔다.
그러나 반면, 생활의 편리함을 주는 위험물에 대한 취급 저장 시 설비에 결함이 발생되거나 관리자의 취급 부주의로 수많은 인명과 재산피해를 발생한 경우도 늘어가고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위험물에 대한 체계적인 교육과 매뉴얼화된 점검을 실시하고 안전수칙의 철저한 준수와 올바른 이해로 위험물로 인한 재해를 예방하여야 할 것이다.
위험물의 사용은 소비뿐만 아니라 저장, 운반 및 취급까지 확대 해석되는 경향이 있고, 위험물 행정의 범위도 화재·폭발사고 방지를 위한 전통적인 지도와 단속 외에 위험물 누출을 방지하는 분야까지 넓혀가고 있다.
특히 미국, 일본, 독일 등 선진외국의 사례를 보더라도 1960년대부터 위험물관련협회를 만들어 안전교육과 홍보는 물론 데이터구축과 분석 등 많은 활동을 하고 있다. 그렇기에 협회의 노력으로 선진국형 안전문화를 정착하고 위험물안전관리 업무의 최첨단 체계화를 도모할 필요성이 있다고 할 수 있다.
|
앞으로 협회의 목표
첫째, 우리 협회는 일반시민 등을 대상으로 위험물별 안전 사용 요령과 안전수칙 등을 홍보하는 등 대국민 위험물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에 기여하고자 한다.
둘째, 우리 협회는 위험물 산업현장에서 습득한 현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장 중심의 위험물시설 관리요령, 시설 점검요령 등을 개발·홍보하여 산업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물사고를 예방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셋째, 우리 협회는 위험물 관련업체, 학계, 현장점검전문가, 정부기관 등이 정보교류 및 기술지원 등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여 위험물 산업분야의 안전 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한다.
끝으로 우리 협회는 정부의 위험물안전관리법의 기본 목적과 취지에 입각하여 산업체 및 대국민 안전문화 인프라 구축 등을 통해 공공의 안전을 확보한다는 시대적 소명을 갖고 노력하고자 한다.
CNB 국회방송 제2본사 보도국장 윤성필 ecnb@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