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도동해교육지원청(교육장 장재만) 동해진로체험지원센터는 9월 8일 수요일부터 동해관내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 효능감을 높이고, 다양한 수준별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제공을 위해 “수준별 진로체험 몽키(夢Key)”를 진행하였다.

□ “수준별 진로체험 몽키(夢Key)”는 초·중·고등학교 급별로 안전성(현장 안전 및 주의사항), 위계성(진로교육 성취기준), 체계성(체험활동), 적합성(학년수준)을 고려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동해지역 꿈길 사이트에 프로그램을 탑재한 진로체험처 멘토가 프로그램을 신청한 학교로 방문하여 운영된다.

□ 올해 11월까지 진행되는 “수준별 진로체험 몽키(夢Key)”의 첫번째 행사로는 하랑중학교 1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원SW센터 멘토와 로봇을 만들고 코딩으로 제어해 봄으로써 4차산업과 미래과학 기술분야 진로탐색을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 동해교육지원청 장재만 교육장은 “인공지능과 4차산업, 6차산업에 따른 직업군 변화로 미래교육에 대한 인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며 “교육현장 뿐만 아니라 기관단체, 온 마을의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교육프로그램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도현 부국장 alwk1067@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