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0.09(목) 15:37
| 행복한 한여름 밤의 꿈을 꾸다. 신선호 기자 |
| 2009년 07월 13일(월) 14: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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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과 함께하는 감성충천 문화이벤트, “한여름 밤의 꿈”
무더운 여름, 아직 휴가를 떠나기는 이르고, 집에만 있기엔 더운 주말. 가족과 함께 일찍 찾아온 더위를 이겨낼 감성충만 문화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음악 안에서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삼익악기(www.samick.co.kr)는 주말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서혜경 연주회, Music in Cinema, Music performance
with Robot 등 볼거리 풍성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여 클래식 팬들의 열렬한 지지뿐 아니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한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작년 말 국내에 머물며, 그녀의 이름을 건 피아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서혜경은 그녀의 음악정신을 담은 이 피아노의 출시를 기념하여 “서혜경 피아노 연주회”와 “팬사인회”(7월 18일(토) 13:00~,롯데백화점 강남점)를 가질 예정이다. 이 음악회에서 서혜경은 최근의 근황과 자신의 이름을 건 피아노를 제작하게 된 과정 등을 소개하며, 쉽게 들을 수 없는 완벽하고 격정적인 연주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도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그랜드 피아노의 연주에 맞춰 지능형 휴먼로이드 미니로봇이 댄스 공연을 펼쳐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니로봇이 피아노 선율에 맞춰 과연 어떤 댄스를 고객에게 선물할지 기대된다. 또한 말할수 없는 비밀,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피아노, 러브어페어, 피아니스트등 영화에서 소개되고, 사랑받았던 음악을 그랜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을 수 있는 “Cinema in Jazz”가 마련되어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Gibson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 J.T Riboloff을 만나다. “Guitar Paradise”
Gun’s and Roses의 Slash, Journey의 Neal Schon, Black Sabbath의 Tommy Iommi 커스텀 모델을 제작한 Gibson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 “J.T Riboloff”의 클리닉이 홍대 클럽”TA”에서 7월 25일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날 클리닉에서는 그동안 제작한 Gibson 기타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에피소드를 한국의 Gibson 기타의 팬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Gibson 기타의 제작연도 및 모델명 맞추기 등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Guitar Paradise”는 클리닉 뿐만 아니라, Ynot, Idol Star, 10센치등의 무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라이브 파티와 함께 연주자들의 기타를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 할 예정이다.
“Guitar Paradise”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입장한 관객들에게는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맥주를 선물한다.
-피아노 300주년 기념 “피아노의 본고장 독일 피아노를 만나다”
피아노 300주년을 맞이하여 삼익악기에서는 피아노의 본고장 독일의 150년 전통의 명품피아노 벡스타인(C.Bechstein)과 지난 2008년 12월에 인수한 자일러(Seiler)피아노를 전시한다.
C.Beshstein에서부터 Zimmermann, W.HOFFMANN까지 C.Bechstein이 자랑하는 모든 모델과 미국의 1세기 넘게 이어온 프리미엄 브랜드 콜랜캠블(Kohler & Campbell) 등 세계 유명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평소 보기 힘든 명품 피아노의 디자인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신선호 기자
무더운 여름, 아직 휴가를 떠나기는 이르고, 집에만 있기엔 더운 주말. 가족과 함께 일찍 찾아온 더위를 이겨낼 감성충만 문화 행사에 함께 참여하고, 음악 안에서 서로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마련해보는 것은 어떨까. 삼익악기(www.samick.co.kr)는 주말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통해 고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피아니스트 서혜경 연주회, Music in Cinema, Music performance
with Robot 등 볼거리 풍성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에 출연하여 클래식 팬들의 열렬한 지지뿐 아니라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한 피아니스트 서혜경은 작년 말 국내에 머물며, 그녀의 이름을 건 피아노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서혜경은 그녀의 음악정신을 담은 이 피아노의 출시를 기념하여 “서혜경 피아노 연주회”와 “팬사인회”(7월 18일(토) 13:00~,롯데백화점 강남점)를 가질 예정이다. 이 음악회에서 서혜경은 최근의 근황과 자신의 이름을 건 피아노를 제작하게 된 과정 등을 소개하며, 쉽게 들을 수 없는 완벽하고 격정적인 연주를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롯데백화점 분당점에서도 풍성한 이벤트가 마련되어 있다. 그랜드 피아노의 연주에 맞춰 지능형 휴먼로이드 미니로봇이 댄스 공연을 펼쳐 어린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미니로봇이 피아노 선율에 맞춰 과연 어떤 댄스를 고객에게 선물할지 기대된다. 또한 말할수 없는 비밀, 그여자 작사 그남자 작곡, 피아노, 러브어페어, 피아니스트등 영화에서 소개되고, 사랑받았던 음악을 그랜드 피아노의 아름다운 선율로 들을 수 있는 “Cinema in Jazz”가 마련되어 영화를 사랑하는 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Gibson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 J.T Riboloff을 만나다. “Guitar Paradise”
Gun’s and Roses의 Slash, Journey의 Neal Schon, Black Sabbath의 Tommy Iommi 커스텀 모델을 제작한 Gibson 기타의 살아있는 전설 “J.T Riboloff”의 클리닉이 홍대 클럽”TA”에서 7월 25일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이날 클리닉에서는 그동안 제작한 Gibson 기타의 비하인드 스토리 및 에피소드를 한국의 Gibson 기타의 팬들에게 공개한다. 또한 Gibson 기타의 제작연도 및 모델명 맞추기 등의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Guitar Paradise”는 클리닉 뿐만 아니라, Ynot, Idol Star, 10센치등의 무더운 여름보다 더 뜨거운 라이브 파티와 함께 연주자들의 기타를 관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선물 할 예정이다.
“Guitar Paradise”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입장한 관객들에게는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맥주를 선물한다.
-피아노 300주년 기념 “피아노의 본고장 독일 피아노를 만나다”
피아노 300주년을 맞이하여 삼익악기에서는 피아노의 본고장 독일의 150년 전통의 명품피아노 벡스타인(C.Bechstein)과 지난 2008년 12월에 인수한 자일러(Seiler)피아노를 전시한다.
C.Beshstein에서부터 Zimmermann, W.HOFFMANN까지 C.Bechstein이 자랑하는 모든 모델과 미국의 1세기 넘게 이어온 프리미엄 브랜드 콜랜캠블(Kohler & Campbell) 등 세계 유명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전시한다.
피아노를 연주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평소 보기 힘든 명품 피아노의 디자인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의미있는 자리가 될 것이다.
/신선호 기자
신선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