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온천특구 활성화 위한 행보 본격화 CNB국회방송 대전충남취재본부/김수환취재부장 fjh1004kr@korea.com |
2018년 09월 12일(수) 08: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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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가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12일 레전드호텔에서 간담회를 갖고 지속가능한 관광거버넌스를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구는 최근 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호텔 폐업 등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 사업을 살리기 위해 ▲온천테마파크 조성사업 ▲온천로 일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명물카페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족형 온천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 대전시, 정치권과 전략적인 협조 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시__구의원 및 유성관광진흥협의회 회장, 계룡스파텔 사장, 경하호텔 사장을 비롯해 온천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논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유성온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유성온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그동안 추진상황 및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발전과제 발굴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구는 최근 관광 트렌드의 변화와 호텔 폐업 등으로 위축된 지역 관광 사업을 살리기 위해 ▲온천테마파크 조성사업 ▲온천로 일대 문화예술의 거리 조성 ▲명물카페거리 조성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가족형 온천테마파크 조성을 위해 국방부와 대전시, 정치권과 전략적인 협조 체제가 절실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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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간담회에서는 시__구의원 및 유성관광진흥협의회 회장, 계룡스파텔 사장, 경하호텔 사장을 비롯해 온천1동 주민자치위원장과 통장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상호 논의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또한 현재 유성온천 관광 현황 및 여건 분석자료를 공유하고, 유성온천 관광활성화를 위한 그동안 추진상황 및 향후 사업계획 등에 대해 설명하고, 시대 변화에 부응하는 발전과제 발굴 및 관광 활성화 방안에 대해 토론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유관기관 및 주민과의 소통과 협력으로 유성온천지구 관광활성화를 위한 현실적인 방안을 모색해 다각적이고 실효성 있는 계획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NB국회방송 대전충남취재본부/김수환취재부장 fjh1004kr@kore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