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총선 상주시‧문경시 선거구에 미래통합당 공천이 확정된 임이자 국회의원(사진1)과 상주시 미래통합당 소속 시‧도의원(사진2)들이 3월12일 첫 상견례를 갖고, 4.15총선 필승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미래통합당 상주시 지방의원 12명은 상주종합버스터미널 6층에 자리한 임이자 국회의원 선거사무실을 방문해, 임이자 국회의원과의 상견례 시간을 가졌다.


이날 상견례에는 상주시 미래통합당소속 김진욱‧남영숙 경북도의원과 상주시의회 강경모‧ 김동수‧ 변해광‧신순단‧ 안경숙‧ 안창수‧ 이경옥‧ 조준섭‧ 최경철‧ 황태하 시의원 등 총 12명(가나다순)의 지방의원들이 참석했다.


임이자 국회의원은 상견례 모두발언을 통해 “4.15총선 필승이라는 공통목표의식을 갖고, 한 마음 한 뜻으로 똘똘 뭉쳐 압승을 목표로 함께하자”고 다짐했다.

이어 임 의원은 “미래통합당의 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모두는 수직적 관계가 아닌 수평적 관계로 혁신과 통합을 이끌어낼 것이다.”며“총선 압승이라는 성적표를 통해 놀라운 지역발전의 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이날 상견례에 참석한 상주시 미래통합당 소속 시‧도의원들은 “화합과 합심을 바탕으로 4.15 총선의 압도적 승리와 상주시의 발전을 이룩하자”고 화답했다.

한편, 임이자 국회의원은 지난 3월11일 상주시‧문경시 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다. 미래통합당 소속 상주 지방의원들과 함께 13일 상주시 남성동에 자리한 충혼탑 방문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섰다.

CNB 국회방송 조덕이 대기자 ecnb@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