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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환경청, 문경 돌리네 습지 "친환경 경작물 첫 가을걷이" 행사 열어

-문경 돌리네 습지 전통경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지역주민과 협업
-수확한 친환경 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해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이웃에 전달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2020년 10월 29일(목) 16:53
대구지방환경청(청장 주대영)은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에 전통농법으로 경작한 친환경 논에서 첫 가을걷이 행사를 10월 29일 실시 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대구지방환경청이 문경 돌리네 습지 전통 경관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해 추진한 친환경 논농사 사업의 일환이다.

올해 5월에 시작된 문경 돌리네 습지 논농사 사업은 영농조합법인 돌리네마을과 문경YMCA 등 지역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휴경지 3,075㎡면적 일대에 농약, 화학비료 사용을 배제한 친환경농법으로 추진됐다.

국립생태원 조사 등에 따르면, 2017년 문경 돌리네 습지보호지역 지정 이후 올해 최초로 멸종위기 2급 물방개가 발견됐고, 예년 대비 메뚜기‧잠자리 등 다양한 생물 종 개체 수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행사는 전통추수 및 탈곡행사, 전통문화 체험활동, 친환경 수확물 기증식 및 야생동물 먹이주기 순으로 진행됐다.

전통추수와 탈곡행사에는 문경YMCA 여성봉사단, 돌리네 습지 지역주민, 산북중학교 학생들이 참여해 낫을 이용한 벼베기와 홀태로 이삭털기 등 전통 추수법을 재현한다.

우곡리 마을 주민들은 새끼꼬기, 볏짚 계란꾸러미 만들기, 떡메치기 등 전통문화 체험활동을 운영해 문경 돌리네 습지를 찾은 탐방객들에게 다양한 농촌 체험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수확한 친환경 쌀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에 기증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이웃들에게 위로의 마음을 전달한다. 일부는 겨울철 혹한기 야생동물 먹이원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주대영 대구지방환경청장은, “금번 행사로 생물다양성의 보고인 문경 돌리네 습지에 대한 보전인식을 증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면서, ”앞으로도 문경 돌리네 습지의 보전과 현명한 이용을 위해 지역주민과 적극적으로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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