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4(금) 21:44
| 민주평통 포항시협의회,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하계 야유회’ 가져...함께 어울리며 하나 되어 힐링 시간 나눠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
| 2024년 08월 16일(금)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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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항시협의회(김승유 협의회장)는 광복절인 8월 15일 포항시 북구 죽장면 하옥리 곡산공방 계곡에서 포항탈북민연합회(이은성 회장)가 주최하는 ‘취약계층 탈북민어르신과 함께하는 여름나드리’에 초대받은 김승유 회장이 홍필남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과 함께 참석하여 격려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서로서로 위로하고,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한 하계 야유회로서 포항탈북민연합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물놀이를 하는 등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놀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포항탈북민연합회 하계 야유회에 초대받은 김승유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기쁜마음으로 찾아가 오찬을 나누며 탈북민들을 격려하고 애로를 경청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정다운 시간을 보냈고, 이날 8월 15일은 ‘제79주년 광복절’ 날로써 북한이탈주민과 하나 되어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김승유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금일봉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여 이날 함께한 탈북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포항탈북민연합회 이은성 회장과 탈북민주민들은 “항상 잊지 않고 탈북민주민들이 현실 생활에 정착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를 성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큰 위로가 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면서 포항시협의회와 김승유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의 헤드는 “통일”이였으며, 새로운 비전 제시로 ‘3.3.7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3대 통일비전’, ‘3대 통일 추진 전략’,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이른바 “3.3.7” 전략 구상을 제시한 것이다.
“3.3.7”전략이란? 3대 비전은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3대 전략은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 촉진’, 7대 추진 방안은 ‘북한 주민 정보 접근권 확대’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국,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윤정부에서는 7월 14일을 ‘탈북민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탈북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사람과 사람의 통일’ 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자유통일이 시작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민 여러분이 얼마나 행복하고 살고 있는가가,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말해주는 것” 이라며 “오늘 첫 탈북민의 날이 우리 모두의 ‘자유의 날, 통일의 날’을 앞당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의 통일을 위한 기조에 발맞추어 포항시협의회는 쉼 없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민주평통 본회 사무처와 전국 지자체 협의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포항시협의회는 올해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 대회’를 전국에서 가장 큰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청소년들에게 민주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가졌으며, 북한이탈주민 생활상담소 ‘보금자리’를 설치하였고, 포항남부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제정을 기념하여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실질적 도움과 지원하고자 ‘북한이탈주민 후원회’를 발족하여 상당한 금액의 성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들간의 폭력을 예방하고 차별없는 삶을 만들기 위해 포항YWCA가정폭력상담소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 하는 등 눈부신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적인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를 이어가고 있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환영과 호응을 받고 있다,
김승유 포항시협의회 회장은 “이처럼 우리는 탈북민이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통일을 이루는 원동력으로 소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며, 정부 통일 정책과 발 맞추어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포항시협의회는 향후 추진 사업으로 오는 9월 7일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윳놀이 행사와 10~11월 중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날은 북한이탈주민들의 고단한 일상과 올여름 폭염으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을 서로서로 위로하고, 재충전하기 위해 마련한 하계 야유회로서 포항탈북민연합회 회원들이 정성껏 준비해 온 음식들을 나누어 먹으며, 물놀이를 하는 등 어릴적 동심으로 돌아가 맘껏 놀고 즐기는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포항탈북민연합회 하계 야유회에 초대받은 김승유 회장과 자문위원들은 기쁜마음으로 찾아가 오찬을 나누며 탈북민들을 격려하고 애로를 경청하는 등 소통과 화합의 정다운 시간을 보냈고, 이날 8월 15일은 ‘제79주년 광복절’ 날로써 북한이탈주민과 하나 되어 함께 하는 시간이 되어 의미를 더했으며, 김승유 회장은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금일봉을 북한이탈주민을 위해 써달라며 전달하여 이날 함께한 탈북 주민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전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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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탈북민연합회 이은성 회장과 탈북민주민들은 “항상 잊지 않고 탈북민주민들이 현실 생활에 정착하는데 필요한 여러 가지를 성원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셔서 너무나 큰 위로가 되며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면서 포항시협의회와 김승유 회장님께 깊이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특히, 이날은 광복절을 맞아 윤석열 대통령의 8.15 경축사의 헤드는 “통일”이였으며, 새로운 비전 제시로 ‘3.3.7 통일 독트린’을 발표했다. 통일 대한민국의 미래를 그리는 ‘3대 통일비전’, ‘3대 통일 추진 전략’, ‘7대 통일 추진 방안’으로 이른바 “3.3.7” 전략 구상을 제시한 것이다.
“3.3.7”전략이란? 3대 비전은 ‘자유와 안전이 보장되는 행복한 나라’, 3대 전략은 ‘북한 주민의 자유 통일에 대한 열망 촉진’, 7대 추진 방안은 ‘북한 주민 정보 접근권 확대’ 등이다. 윤석열 대통령은 ‘자유가 박탈된 동토의 왕국, 빈곤과 기아로 고통받는 북녘땅으로 우리가 누리는 자유가 확장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윤정부에서는 7월 14일을 ‘탈북민의 날’로 제정하였으며, “탈북민 여러분과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사람과 사람의 통일’ 이 이루어질 때, 진정한 자유통일이 시작될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인 탈북민 여러분이 얼마나 행복하고 살고 있는가가, 대한민국이 어떤 나라인지 말해주는 것” 이라며 “오늘 첫 탈북민의 날이 우리 모두의 ‘자유의 날, 통일의 날’을 앞당길 것이라 확신한다”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정부의 통일을 위한 기조에 발맞추어 포항시협의회는 쉼 없는 행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민주평통 본회 사무처와 전국 지자체 협의회에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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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협의회는 올해 ‘통일기원 포항해변마라톤 대회’를 전국에서 가장 큰 행사로 성공적으로 개최하였고, 청소년들에게 민주통일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제공하기 위한 ‘청소년 통일 골든벨’ 대회를 가졌으며, 북한이탈주민 생활상담소 ‘보금자리’를 설치하였고, 포항남부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7월 14일 ‘제1회 북한이탈주민의날’ 제정을 기념하여 따뜻하게 이웃사촌으로 포용하고 실질적 도움과 지원하고자 ‘북한이탈주민 후원회’를 발족하여 상당한 금액의 성금을 확보하고 있으며, 북한이탈주민들간의 폭력을 예방하고 차별없는 삶을 만들기 위해 포항YWCA가정폭력상담소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체결 하는 등 눈부신 아이디어 발굴과 적극적인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 살아가는 사회 만들기‘ 를 이어가고 있어 북한이탈주민들에게 큰 환영과 호응을 받고 있다,
김승유 포항시협의회 회장은 “이처럼 우리는 탈북민이 정착하여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것이 통일을 이루는 원동력으로 소중히 생각해야 할 것이며, 정부 통일 정책과 발 맞추어 앞으로 더욱더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여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포항시협의회는 향후 추진 사업으로 오는 9월 7일 북한이탈주민들과 함께하는 윳놀이 행사와 10~11월 중 북한이탈주민과 함께하는 화합 한마당을 개최할 예정이다.
동부취재본부 / 김건우 본부장 oprus21@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