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청정 미나리 작목회, 큰재앙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을 위해 성금 기탁 - 함께 아픔을 나누는 이웃사랑 실천으로 훈훈함 전해 CNB국회방송 순천취재본부장 김광원 cnbnews3000@naver.com |
2025년 04월 09일(수) 1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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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 청정 미나리 작목회 정철룡 회장 과 김진호 사무장 및 54명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경상북도 산불 피해 지역민들에게 봄의 훈훈함처럼 전해졌다.
지난해 매서운 추위에서 향끗한 내음을 품은 미나리를 키워낸 작목 회원들은 경북지역 산불재앙에 희생과 봉사하신 소방공무원, 자원봉사자, 지역민분들을 위해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300만원)을 9일 봉사 활동이 삶 속에 일상이라는 생각으로 순천 시민을 위해 여념이 없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이신숙 센터장)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작목회는 지역 차별 없이 모든 국민이 아픔은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라는 것을 실천한 것이다.
특히, 작목회 정철용 회장과 회원들은 경남에서 순천만 미나리를 해마다 많이 이용해 주신데 대한 감사에 더 큰 보탬을 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며, 피해지역 현장에 직접 찾아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지만 아직 미나리 수확을 끝내지 못해 아쉬움은 더 크게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한마음으로 모두 힘을 합쳐 빠른 복구에 전념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처가 속히 치유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지난해 매서운 추위에서 향끗한 내음을 품은 미나리를 키워낸 작목 회원들은 경북지역 산불재앙에 희생과 봉사하신 소방공무원, 자원봉사자, 지역민분들을 위해 조금의 도움이라도 되고자 성금(300만원)을 9일 봉사 활동이 삶 속에 일상이라는 생각으로 순천 시민을 위해 여념이 없는 순천시자원봉사센터(이신숙 센터장)를 통해 경북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전달했다.
작목회는 지역 차별 없이 모든 국민이 아픔은 함께 나누어야 한다는 생각이 먼저라는 것을 실천한 것이다.
특히, 작목회 정철용 회장과 회원들은 경남에서 순천만 미나리를 해마다 많이 이용해 주신데 대한 감사에 더 큰 보탬을 주지 못해 미안할 따름이며, 피해지역 현장에 직접 찾아가 도움의 손길을 전하고 싶지만 아직 미나리 수확을 끝내지 못해 아쉬움은 더 크게 남는다고 말했다.
또한, 이제는 한마음으로 모두 힘을 합쳐 빠른 복구에 전념하여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상처가 속히 치유되기를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CNB국회방송 순천취재본부장 김광원 cnbnews3000@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