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 및 가족,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 CNB 국회방송 경남/울산 총괄본부장 박병찬 chan8789@naver.com |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2일(토)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회장 이헌영)에서 ‘사랑의 빵 만들기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 회원과 가족 30명이 함께 했으며,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크렌베리스콘 120개는 마산인애의집(아동양육시설)에 전달되었다. 또한, 2024년 5월에도 진해의 아동양육시설에 아몬드 스콘 120개를 직접 만들어 전달했다.
경남차세대경영자협의회는 중소기업중앙회 경남지역본부와 벤처기업협회 경남지회, 한국여성경제인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경남지회, 중소기업융합경남연합회 등 5개 단체가 추천하는 경남지역 유망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로 구성됐다. 협의회에는 조선, 자동차, 기계, 항공 등 경남의 주력사업을 영위하는 중소기업 2세 경영인들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협의회 이헌영 회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체험과 봉사를 할 수 있어 좋았다”며 “앞으로도 적십자 제빵 봉사활동에 지속하여 참여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CNB 국회방송 경남/울산 총괄본부장 박병찬 chan87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