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적십자사, 네이버 해피빈 긴급지원 380만 원 전달 CNB 국회방송 경남/울산 총괄본부장 박병찬 chan8789@naver.com |
2025년 06월 17일(화) 10: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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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박희순)는 16일(월) 경남에 거주하는 위기가정에 긴급지원금 380여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입원 치료로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다은씨(가명)와 네 아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75명의 해피빈 후원자와 LG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총 3,805,300원이 모금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회생 가호동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긴급지원을 받은 다은씨는 “큰 도움을 주신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그리고 175명의 기부자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김회생 가호동장은 “후원자분들과 적십자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동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가호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이번 지원금은 네이버 해피빈 온라인 모금을 통해 입원 치료로 일자리를 구할 수 없는 다은씨(가명)와 네 아이를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175명의 해피빈 후원자와 LG디스플레이의 후원으로 총 3,805,300원이 모금되었다.
이날 전달식은 진주시 가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김회생 가호동장과 함께 진행되었다.
긴급지원을 받은 다은씨는 “큰 도움을 주신 LG디스플레이 임직원, 그리고 175명의 기부자분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아이들과 함께 열심히 살아가겠다”고 전했다.
김회생 가호동장은 “후원자분들과 적십자사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동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가호동이 되겠다”고 전했다.
CNB 국회방송 경남/울산 총괄본부장 박병찬 chan87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