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8월 29일 대통령 취임 후 두번째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이날에는 민주당 국회의원들과 오찬을 나누며, 한일 한미 정상회담으로도 힘들고 바쁜 와중에서도 일일이 악수와 함께 사진도 찍으면서 특별한 당부의 말씀도 전했다.

이대통령은 여야와의 관계에서는 너무 몰아세우듯 보다는 포웅으로 말보다는, 행동과 결과가 먼저되는 국정을 운영하고자 하는데 국회도 그리하였으면 좋겠다고 당부 하였다.

이재명 대통령은 “제 말 한마디에 수천만 국민의 삶이 달려있다는 막중한 책임감으로 죽을 힘을 다해 국정에 임하고 있다. 국민을 위해 국정을 하셨던 행복 가득한 소통의 대통령으로 남고 싶다" 고 말했다.

또한,“국민의 목소리를 작은 하소연까지도 들어드리고 소통하는 것이, 설사 그 목소리에 다 응답할 수 없다 하더라도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국회의원, 단체장, 지방의원을 포함해 지역구를 다니며 많은 국민을 만나 달라” 고 당부의 말씀도 잊지 않으셨다.

이날 오찬 자리에 참석한 김문수국회의원(순천갑)은 "대통령께서 바라는 국민들의 손과 발이 되어 모두에게 인정받는 국회의원 되겠습니다".면서 감사함을 표현 하였다.

CNB국회방송호남총괄본부장 오경태 okt0797@naver.com